모나쉬대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번ㅣ#08 호주 모나쉬 대학교 캠퍼스 편의점 둘러보기 모나시 대학교 캠퍼스 안에는 슈퍼가 두개가 있다. 그중 학교 메인건물인 Campus Centre안에 있는 슈퍼 진열대에는 한국 음식이 자주 보이곤 한다. 학교에 워낙 유학생이 많다보니 여러 나라 음식들이 많다. 그중에도 특히 한국 과자는 한국에서조차 못본 생소한 것들이 은근 많이 보인다. 이상한 감자칩..? 케틀칩..? 전부 처음 보는 과자이다. 이 때는 허니 버터칩이 귀할 때였는데 허니 버터칩도 많았다. 햇반 컵반까지 종류가 엄청나다ㅋㅋㅋ라면도 왠만한 종류 다있는 듯 하다. 언뜻 보면 이 코너는 한국 편의점 옮겨 놓은 것 같다. 신기한 쌀과자 발견! 이건 먹어봐야만 해 세가지 맛 다 궁금했지만 딸기로 골랐다. 가격은 2.5불 약 2000원? 수업전에 벤치에 앉아서 재빨리 먹어봤는데 첫 맛은 음... 딸.. 더보기 멜번ㅣ#07 호주 유학 장학금 정보 공유 오늘은 내가 호주에서 유학하면서 받았던 장학금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호주 유학을 생각하기 전에는 유학생 신분으로 해외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주변에서 다들 말했었지만, 가능하다는걸 이 글을 통해 꼭 알려주고 싶었다.원래는 미국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싶었다.하지만 네임 벨류가 있는 학교일수록 감당할 수 없는 학비의 압박은 편입 지원서도 못내볼만큼 컸다.그렇게 다른 영어권 국가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호주대학교 4개 정도에 원서를 냈다. 확실한건 호주는 학사 기간이 총 3년이라서 학비가 미국보단 저렴했다. 호주는 G8이라고 호주내에 8개의 명문대가 있는데 G8 중 세개 대학에 원서를 냈던 것 같다. 제일 가고 싶었던 학교는 호주 대학 1위 멜번대였는데, 합격은 했지만 2년 동.. 더보기 멜번ㅣ#02 호주대학교 유학생의 개강날 호주 대학교에 오기전에 호주 유학 관련 정보가 아주 궁핍했었다.인터넷에는 온통 유학원 글로만 가득하고, 진짜 한국 유학생들이 있기는 한건지 페북이나 인스타를 다 뒤져도 정보가 많이 없었다.실제로 호주에 와서보니 호주대학에는 한국인 비율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긴하다. 어쨌든 새로운 학기, 개강 첫 날이었다.강의실에 일 등으로 가서 앉아있었다. 내가 다니는 모나시 대학교의 메인 빌딩.대부분의 내 전공 수업이 이곳 Arts빌딩에서 있다. 오랜만에 학교에 가니 새로운 빌딩도 생겼다. 다음 수업을 가려면 Rainforest walk를 지나갔어야 했는데, 이름같이 정말 숲속길을 지나는 느낌이다.사진은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내 친구들 :) 모나쉬 대학교는 호주에서 학생 수가 제일 많은 학교이다. 그래서 그런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