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번ㅣ#06 멜번 시티 브런치 맛집, Humble Rays 멜번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브런치카페 하나를 꼽으라 하면 Humble Rays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맛집인 만큼 30분 웨이팅은 항상 기본이다...😭 메뉴 중 egg benny랑 crab meat scramble이 제일 유명하고 잘나가는 듯했다. 긴긴 웨이팅 끝에 착석해서 미리 정해놓은 메뉴를 바로 주문했다. 호지차 라떼도 맛있다. 나는 egg benny를 시켰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특별한 맛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냥 저낭 에그베네딕트 맛이었다. 친구가 시킨 crab meat scramble이 훨씬 맛있었다! 안좋은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엄청 기대했는데 아무래도 메뉴 선택이 살짝 내 취향에 안맞은 선택 이었던 것 같다 ㅜ 비주얼은 하나같이 다 최고다👍🏻 후식으로는 와플! 이건 바삭하니 정말 맛있었다.. 더보기 멜번ㅣ#04 멜번 근교 로드 트립, The Pillars 학기가 시작하고 곧 과제에 파묻히기 전에 근교로 친구들이랑 로트트립을 떠났다. 목적지는 멜번시티에서 차로 두시간 정도 떨어진 The Pillars! 요즘 젊은사람들이 절벽 다이빙하는 곳으로 꽤나 유명해지고 있다고 한다ㅎㅎ 도착! 역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이빙을 하고있었다ㅎㅎ 물 색깔이 엄청 맑고 청량했다ㅠㅠ💕.. 다이빙을 하면 저렇게 벽을 타고 올라와야 한다ㅋㅋ 돌이 울퉁불퉁해서 조금 위험해 보였다ㅠㅠ 점심으론 간단하게 미리 장봐온 샌드위치! 그리고 우리의 두 번째 목적지 Cape Schank 에 도착했다!! 너무 너무 예뻤다ㅠㅠ비록 엄청나게 걸어야 했지만 전혀 후회되지 않을 만큼 예쁜 경치였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는 캥거루와 호주에만 산다는 고슴도치 친구?를 만났다! 호주 아주머니들이 신기해하는 우리.. 더보기 멜번ㅣ#03 멜번 시티 일상, 브런치, NGV, 브라이든 비치 이 날은 호주 다시 오고 친구들이랑 시티를 놀러갔다. 목적지는 시티의 Oscar Cooper라는 브런치 카페+ National Gallery of Victoria(미술관)+브라이튼비치! 전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다. 친구가 추천한 Oscar Cooper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에그베네딕트 양이 아주아주 적었다ㅠㅠ 하지만 맛은 아주 굿! 그리고 요즘 진행중인 전시를 보기위해 NGV를 갔당! 꽃으로 가득차있는 전시회였는데 갤러리를 방문하는 사람마다 꽃을 하나씩 벽에 붙혀서 사방이 온통 꽃이었다 그리고 또 디저트를 먹으러 카페로 갔다..ㅎ Son in Law라는 인스타에서 꽤 유명한 카페! 시그너쳐 메뉴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엄청 엄청 달다. 먹고 좀 쉬다가 집에 돌아가기 아쉬워서 근처.. 더보기 이전 1 다음